8월14일 비오다가 그치고 흐림 - 분위기 있는 날씨
오늘은 서안시내를 중점적으로 관람한다
먼저 대안탑 광장주변을 보고 대안탑에 갔다 707년 당나라 승려 의정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탑이다 ..역시 이곳도 옛날과는 많이 바뀌였다..옆에 소안탑도 있지만...
물론 96년에는 이런 광장도 없었을뿐더러.....어쨌던 서안은 많이 바뀌였다. 국제 관광도시로...
개인적으로 15원을 투자(?)하여 대안탑에 올라 보았다.서안시내를 동서남북으로 볼수 있다 .
확트인 시야를 감상하고 비림 박물관으로 향했다..여기도 입구가 조금 변경되었고 안의 박물관은 그대로 였다 ..여러가지 서체를 감상하고 다음은 성벽으로 갔다.... 왕이 드나드는 남문쪽으로 올라 전동차를 타고(40원) 반바퀴나 돌았다 비가 조금 내렸지만 산책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자전거를 타고 간다면 안성 맞춤인데....
...
서안에서 난워를 타고 중경으로 갔다 물론 야간기차
비림의 비자가 다른 이유- 글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라고...
비림에서 증명사진 한장 남기고
비림 입구
성벽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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