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인 나를 위하여

8월 17일 아침 6시 30분에 체크 아웃을 하고 765버스를 타고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다시 공항선으로 갈아타고 공항에 왔다 상해는 공항 터미널이 두곳이다 information desk에서 묻고 또 중국인에게 묻고...찾았다 ..지하철 나올때 조금 헷갈렸다 젊은 여성이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를 해주었다..고..

8월 16일 금요일 중국연수 와서 시험 치기는 처음이다. zzz 수료식도 다르게 하였다 개인적으로 사진도 찍고...어쨌든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르다. 어쩜 다시는 오지 못할 이런 연수.....아니 이제는 오고 싶지 않은 연수.... 이런 연수를 나의 젊은 날에 있었더라면 어쩜 나의 시각들이 많이 달..

8월 15일 목요일 사실상 오늘이 수업 마지막 날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쩜 나만 이렇게 ..그러나 이런 생각은 이제 하지 않기로 하자 난 나대로 그렇게 살면 되니까 ...여때까지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고 스스로 위로 해주고 싶다 비록 눈에 드러나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

8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수업이 없다 주자각에 갔다 전번 경령이와 갔던 장소로 착각했다 다른곳이였다 그럼 그곳이 주장이였던가 ... 어쨌든 배도 타고 기념품도 사고....그러나 불볕더위는 어쩔수 없다 얼굴이 많이 그을렀다 3시30분쯤 숙소에 도착하여 한국인 쌤 보고서를 중국어로 대신..

8월13일 화요일 어제 수업 참석못한 관계로 오늘은 조용히 안아서 수업에 임했다 그런데 눈이 또 문제다 따가워서 자꾸만 눈물이 난다 아마 에어컨 바람때문 일꺼라는 생각이다. 오후수업으로 전지 수업을 하고... 조금 피곤해 오는지 입안이 헐었다. 이번연수는 정말 스트레스 없고 편안..

8월 12일 월요일 오늘 또 수업 빼먹었다. 정말 눈이 아프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눈을 뜰수가 없고 눈물이 자꾸 난다 그래서... 손중산 기념관과 유리 박물관에 갈려고 나섰다 먼저 손중산 기념관을 찾아서 보고 유리박물관으로 찾았으나.... 아무리 찾아도 유리 박물관이 보이지 않았다 친절..

8월11일 일요일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다 7시 20분 정도 ....그대로 누워 있고 싶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래 더 늦기전에 일어나서 송경령고가로 가보기로 하고....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도착하니 벌서 중국 젊은이들이 단체 관람을 하고 있었다 중국의 국모 라고 불릴만큼 존경을 받..

8월 10일 토요일 일찍이 서둘러서 상해 박물관으로 갔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휴일을 이용하여 가기로 마음 먹었다 전북의 권선생님과 같이 동행을 했다 여느 박물관과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좀더 전문화 된전시관이 있었다 소수민족 의복소개하는 관과 시대별로 돈에 대..

8월 9일 금요일 오전수업이 영화다 핑계 같지만 글자도 잘 보이질 않고 눈도 아프고 시어머니 퇴원관계로 복잡하고...오전 수업 빼 먹고 徐家淮天主教堂에 갔다 4시 30분까지 입장이 되기 때문에 수업 마치고 가면 들어 갈 수가 없다 .여차여차로... 아뿔사..도착하니 11시 30분정도... 오..

8월 8일 목요일 오전수업 ...점심... 오후수업은 태극권 태극권은 어려워서 그런지 따라하기가 나한테는 참으로 힘든다 대충시간을 떼우고.. 오후에 이케아로 가보았다 아기자기한 것이..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으나 가지고 가기가 힘든다 ..아주 싸게 나온 깔게와 이쁜등, 그리고 안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