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인 나를 위하여

처음에는 유럽갔다온 마일리지 사용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긴질 하던차에 제주에서 사진 아카데미를 .. 그런데 ..난 남편에게 참 염치가 없다 스페인 갔다온지 며칠이 지났다고... 어쨌든 핑계삼아 ..마일리지 이용하여 ..그런데 16일 표가 없다 그래서 15일..오는 날도 표가 없다 그래서 1..

어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수학여행.... 10일 가는 날 비가 왔다..11일 아침까지.... 늘 가는 코스 이지만 ..학생들과 여행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 몇장의 사진으로 2012년의 제주의 봄을 다시금 느껴본다

5월에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고..아들 휴가도 이때 맞추어서 내고....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올레 축제기간이란다 딸고 아들 핑계로 가을의 제주도에 가고 싶었다 펜션을 예약하고 처음으로 카- 렌트도 하고... 2박 3일의 시간들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고 말았다 지금 아들은 한라산 등반..

2월 24일 성아씨가 북촌 돌하르방이 마음에 들었다고... 요셉에서 공항가는 길에 들리면 좋을 듯하여 부담없이 일정에 넣었다 북촌 해동리에 내려 조금 걸어들어가니 돌하르방...아직 9시가 되지 않았다 앞에서 않아서 쉬고 있는데 10전에 아가씨가 매표소에 도착..우린 전날 요셉에서 4000원 입장료를 200..

둘째날 2월 23일 거문오름은 하루에 300명으로 탐방객을 한정한다 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곳으로보호해야할 가치가 있는 곳이므로 2월초에 전화를 걸어 9시에 예약하려했으나 벌써 마감, 그래서 10시 타임으로 예약 숙소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자유게스트앞에서 8시 50분 버스를 ..

2월 22일 화요일 설 연휴와 개학 그리고 시아버지 제사...를 핑게삼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제주도에 갔다 정화랑..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둔 비행기표로.. 바쁘게 여러곳을 다니지 말고 하루에 한두곳으로 ..평소 가고싶었던 곳으로해서 내가 스케줄을 잤다 친구는 그냥 갈수있는..

올레에서 만큼은 간세다리가 되자.... 그렇게 빨리가다가는 ..이런모습을 놓칠수가 있어요..

생각보다 올레표시는 찾기가 쉽다 1,7코스에 표시된 올레길을 담아본다

늘 습관적으로 눈이 뜨이는 5시 30분 ...같은 방 사람에게 미안하지만 우린는 일찍 떠나야만 하지 않은가 짐을 꾸려서 20분 정도 걸어나와 서귀포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탔다 1시간 정도를 차를 타고 서귀포 시에서 내려 다시 택시를 타고 외돌개로 향햤다(기본 요금) 아침을 아직 못먹었기 때문에 일단 ..

드디어 올레를 걸었다 지난 4월 말에 뱅기표를 예약해놓고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장마가 계속되어 비행기가 못뜨면 어떡하나.. 걱정부터 앞섰다 .. ..... 며칠전부터 이것저것 특히 우의, 레인커버등 장마대비하여 여러물건을 챙기고 또챙기고...넣었다가 빼고... 그래도 베낭무게는 만만치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