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인 나를 위하여

딸 덕분에 커피박람회에 구경... 원래 박람회란 것이 물건을 팔 목적이겠지 그이후 드립 도구를 구입 ...더치 도구를 구입하고 싶은 데..비--싸다 우선 드립으로 열심히 (?) 먹고...내년 쯤...구입해 볼꺼나... 드립세트.. 요놈은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 할때 필요할 것 같아서 ...참고로... 내..

커피머신을 구입했다 일리것으로.. 산것도 있는데 왜 난 이것을 고집했냐? 일리커피를 마시고 싶다고나할까... 커피향이 집안에 퍼진다... 아.... 이 향기....

이제야 생각났다 합격 통지가 언제인데...이제서야 사무실로 가서 자격증을 받았다 얼마만인지...더이상의 자격증을 내인생에서 취득할 수 있을까... 어쨌든 기분은 좋으다...

실기시험도 합격이 되었다는 통보를 7월23일 받았다 그동안 조금 실수한 것이 있어서 마음을 졸이기도 했지만 400만점에 330점 정도에 합격을 했다 필기는 60만점에 56점이라는데... 아무래도 내가 긴장을 한 탓이리라.. 어쨌든 수료증이 다음달에 나온다니 기쁠따름이다.. 이것으로 내가 무엇을 하지?.... ..

50여년 살면서 이렇게 실기 시험을 못치루기는 처음 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다시는 시험 같은 것 치지 않아야 겠다는 것... 이것도 시험이라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 소심한 내 성격 탓인가 보다 아무리 대범하려 해도 근본성격은 나타나나보다.. 그냥 많은 돈을 내고 재미있게 커피 배운것 만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