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영화 겨울방학 때도 분명 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게으른 탓에 정리를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다 생각해보니 정확하게 언제 무엇을 보았는지 쉽사리 떠오르지 않는다 ..아..나의 기억력.... 가장 최근에 본 taking chance , brothers, 그리고 지나주 본 로빈후드 , 하녀 그리고 오늘 본 시..... 지난 구정때 본 공.. 영화 2010.05.23
THE kid 오랫만에 DVD한편을 보았다 산뜻하고 독창적인 소재로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으로 나온다 어쩜 우리모두 어린시절의 나를 잊어가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린시절 추구하는 이상을 잊은채....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봄으로서 지금의 나를 반성하게 하주는 .. 오랫만에 내 색깔의 영화를 .. 영화 2009.08.17
해운대 07.23 투모루, 볼케이노...같은 재앙영화지만 한번쯤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할 것같은 영화.... 모든것에 예외일 수 없는 상황들이라면 ..... 설경구씨의 연기는 언제봐도 리얼하다... 영화 2009.07.25
천사와 악마2009 5월27일 Angels and Demons... 영화와 여행은 언제 누구랑 어떤상황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감동의 정도가 확실히 다르다 아들(?)때문에 받는스트레스로인해 잠시 탈출하고자 혼자본 심야영화... 톰헹크스와 바티칸의 두가지 매력에 이끌려 영화를 선택했다 상투적이다..라고나 할까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가...다빈치.. 영화 2009.05.28
박쥐 난 예술을 모른다.. 감독의 내면도 어떨땐 읽지 못한다. 인간의 욕망과 선악과 모든 내면을 보여준다고들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 나오고 싶었다 이제는 이런 영화는 보기싫다 ..더이상의 안간의 욕망과 죄악과 소재의 독특함이라든지... to each his own.... 난 그저 아름답고 잔잔한 영화를 보고싶다 나이.. 영화 2009.05.19
2009년 4월까지 이사 온뒤로 영화관이 멀어서 일까..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일까..조금은 뜸한것 같다.. 그동안 무엇을 보았는지도 기억할 수가 없는 이 기억력...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의 장면장면이 떠오른다 오랫만에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준 영화이다 그때 같이본 워낭소리...메스컴에서 떠든만.. 영화 2009.04.21
테이큰 시간 떼우는 영화.... 영화 '테이큰'은 전직 특수 요원 아버지 리암 니슨이 거침없는 방법으로 납치된 딸을 찾는 액션 영화다.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와 93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휘몰아치는 편집 스타일의 통쾌함이 관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직 CIA 요원인 리.. 영화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