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13년 1월 9일 - 세비아 밤 9시 30분부터 밤새 야간버스를 탄다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았다 이어지는 여행의 피로가 버스 속에서도 깊은 잠을 자게 해주었다 내옆에 낮은 사람이 언제 타고 내렸는지 모를 정도로 잠에 취해 있었나보다 새벽 6시쯤 내려 민박집으로 향하는데 길을 많이 헤메었다 그러나 여.. 세상 구경/스페인 포루투칼 (2013년1월 )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