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흐리고 오전 간간히 비가 내림
오늘 부터 단체 여행 시작이다 기대되면서 한편 .....
오전에 태극권 2시간 배운 후 수료식을 했다 다들 가장 이쁜 옷, 정장으로 갈아입고 ..어떤이는 치파오를 입고 나타나기도 하고..어쨌든 좋은 분위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 난 4주 동안 한번도 수없에 빠진적이 없고 졸지도 않았다. 가끔 단어가 막힐때도 있었지만...
어쨌든 처음 다짐한 결과에 도달해서 기뻤다 ...
중국어언대학측에서 점심만찬을 준비했고....
69시간의 연수 이수증을 받고 보니..기쁨보다 허무했다 늦어도 3년뒤는 명퇴할 것임이 분명함므로....
짐정리를 하고 저녁에 ? 시 기차를 타러 북경서역으로 향했다 정주까지 잉워를 탔지만 난 아무런 불만이 없이 내일부터 시작될 여행을 기대하면서 (특히 장강크루즈) 편히 잘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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