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인 나를 위하여

북유럽여행 일자를 계산해보니 35일정도 되었다 귤밭을 그렇게 오래 비울수 없어서 먼저 러시아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고 7월초에 뱅기 티켓을 예매하고 계획을 잡았다 이동수단 숙소 등등....다른때보다 훨씬더 힘이 들었다 소개해놓은 가이드북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인터넷과 책 ..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미루어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간다 간다 해놓고 이제서야 방콕을 다녀 왔다 몇년전부터 계획은 다짜두었는데 비로소 실천에 옮겼다 ㅋㅋ 남편이 3월부터 6월4일 까지 귀농귀촌 교육(100시간)을 마친 기념(?)으로 방콕으로 4박 6일 다녀 왔다 메르스땜에 움직이는 것이 ..

몇년만이던가...이렇게 4명밖에 안되는 가족인데 함께.. 함께 할수 있었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갑자기 결정한 여행이였기에 뱅기표를 구할수 없어서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갔다 나혼자 북경을 여러번 다녀와서 조금은 미안함감이 있어서 북경에 가서 맛있는 사주고 싶었다 그런데 ..

후배(영옥, 미향)와 다녀온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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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이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흑흑

10월 5일 토요일 9시가 되기전에 숙소를 나섰다 원래는 9시 30분 버스인데…아뿔사 버스비 7유로를 주니 운전기사분이 사무실에서 표를 끊어 오란다…분명 어저께 숙소에서 예약할 때 아가씨가 버스비를 직접주면 된다고 했는데..두번이나 물어 보았는데…거짓말…. 간신히 버스를 타고 1..

10월 4일 금요일 호스텔이 중심가에 있는지라 밤새 시끄럽다 젊은이들은 잠도 없이 마시고 떠들어 댄다. 부럽다…조금 일찍 준비를 끝내고 아침공기를 마시러 나갔다 아침부터 분주한 사람들이 많았다. 밤새 논 뒤치닥거리라고나 할까…거리는 말끔하게 청소되어 있고 … 투어버수가 9시..

10월 3일 목요일 더블린이 1.5일 여행은 무리다 그래서 코크를 취소 하려고 아침 일찍 9시에 여행사에 갔는데 완강히 안된단다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9시 45분 예매해둔 버스로 골웨이로 갔다 하루종일 비가내렸다 오락가락..가끔 많은 양의 비가 오기도 했지만…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