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월요일
더블린에서 여행사를 통해 28유로로 예약한 투어의 첫 장소..
위클로우 산맥을 따라 데이호수와 글렌다록를 보고 중세도시라고 일컫는 킬케니로…
정말 자연은 알수가 없다 이렇게 넓은 산맥이 이어지다니 우리의 태백산맥과는 다른 차원이다 산이라기보다는 높은 언덕이 이어지는 듯한 자연.. 정말 다르다.
I love p.s를 보고 왔더라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날씨 또한 완벽했다 오히려 가을날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더불린의 변덕스런 날씨에 젖어있었는지 이런 날씨도 완벽하다고 표현을 하다니…
뉴그랜지와 타라도 가고 싶은데 여행바치고 사무실에 가니 벌써 문을 닫았다
코크에 갈 운명인가 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마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할 것 같다
이제 체력을 조금씩 아끼고 몸을 생각해야 장기 여행을 할 수있으리라…일찍자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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