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13년 1월 14일 - 몬세랏트

월요일은 대부분 휴관이다

몬세랏으로 향했다 에스파냐 역에서 표를 구입했다 그런데 기차와 트램만 운행하고 푸니쿨라는 운행하지 않는단다..그럼 산 정상에는 갈수가 없는데...아쉽지만 그래도...

날씨가 제법 쌀쌀..조금 추웠다고 할까 아무래도 산이니까... 먼저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뒷길에 나있는 산책길로 돌아 보았다 여러 성모상들이 산책길을 따라 이어져 있었다.  그런 다음 성당안으로 들어가서 검은 마리아상(까달루나 사람들의  신앙의 중심)의 손을 한번 잡고 가족의 평안함을 빌었다 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단다...1시에 소년합창단인 에스콜라니아의 합창을 10여분 정도 감상하고...

푸니쿨라가 운행하지 않았서 비교적 여유있는 시간으로 즐길수 있었다 2시 15분 기차를 타고 돌아 왔다

람브라스 거리를 지나 콜럼부스 기념탑으로 걸었다다리를 건너 마레 마그넘까지...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푸니 쿨라가 운행하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