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전시회

뮤지컬 - 메트로스트리트2009 ,06, 21

떠나기 2009. 6. 22. 08:25

     YBM젊은 친구들이 영어 무지컬이라고 나도 끼워주었다

뮤지컬.... 언제가 마지막이였든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뮤지컬은 별로....오페라 쪽을 더 선호해서일까?

마치고 커피마시고 저녁먹고 젊은이들과 같이 일요일 한나절을 보내고 왔다

내용인즉....

<메트로 스트리트>는 호주의 한 유망하고 젊은 작가와 호주 뮤직 시어터 무대의 전설적인 두 배우 Debra Bytne, Nancye Hayes에 의해 공연된 재기 발랄한 신작이다. 인생의 가장 즐겁고 가장 힘든 시간에 가족이란 존재는 감동을 안겨주기도 하고, 도전하게끔 이끌기도 하며 유쾌함을 주기도 한다. <메트로 스트리트>는 끈끈하게 얽힌 상대가 매일같이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힘차게 뻗어가는 모습을 현실적이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메트로 스트리트>는 작가 매튜로빈슨이 탄생시킨 신선하고 현대적인 음악과 누구나 쉽게 공감할만한 캐릭터들을 통해 매 순간 집에 있는 듯 편안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만의 공간에서 활력을 되찾게 하며 마음 속 깉이 감동을 느끼게끔 할 것이다. 이들은 당신의 가족일 수도, 친구일수도, 그리고 이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