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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꾸리기

작년12월31일 퇴사?하고 1월초에 남편과 북해도로 바람쐬고? 돌아오니 그 댓가가 너무 혹독했다 코로나에 걸렸다 그동안 한번도 안걸렸는데 ᆢ피해갈수 없나보다 2주간 두문불출하고 집에서 산티아고 준비로 베낭을 한번 꾸려보았다 남편은 6.8kg, 내베낭은 6.3kgᆢ 계획대로 라면 내베낭은 5kg 정도로 해야하는데 ᆢ 아직 70 여일이 남았으니 덜어내야할것을 고민해야할것 같다

산티아고/준비 2024.02.02

34번째 - 운남성일대(2016.10.25 - 11월 7일)

16년 휴가를 중국 운남성으로 다녀왔다언제부터인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2016년 10월25일 쿤밍 in,  11월7일 쿤밍out                                -13박 14일의 자유여정으로 운남성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다쿤밍-따리-쐉랑-리장-호도협트레킹-상그릴라-쿤밍으로 일반적으로 가는 코스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기차 ,버스, 중국국내선 비행기..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이번에는 좀더 자세하게 사진과 더불어 부연설명을 하려한다...

세상 구경 2017.02.26

10월9일

10월 9일 수요일역시 젊은이애들이 낫다 폰이 안되어서 보다폰 매장으로 갈려고 로비에 들렀다가 한국인 젊은 학생이 있어서 물어보니 페이스북으로 연결해서 해결되었다. 어쨌든 안심이다 집에서 걱정할까봐..기차표도 자동기계에서 예약번호를 넣으니 티켓이 나왔다 뭐든지 해보지 않고는 걱정이기 마련..11시 기차를 타고 벨파스트에 왔다 같은 아일랜드인데도 왜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가 날씨때문일까 춥다 바람도 많이 분다 비도 오락가락…. 숙소를 찾아갔는데…photo id를 원한다..아뿔사…중간에 숙소를 바꾸느라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았다..패스포드 맡기고 통과는 했으나 어찌..찝찝…시내를 걸어서 돌아보았다 시청을 중심으로 … 빅토리아 양식이 무언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화려한 양식의 건물들이 눈에 뛴다.. 먼저 인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