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경/스페인 포루투칼 (2013년1월 )

13. 2013년 1월 10일 - 꼬르도바-론다

떠나기 2013. 1. 19. 21:24

오늘은 조금 바쁜날이다 꼬르도바에서 론다 까지 가야한다 론다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론다 누에보 다리의 야경을  보고 싶어서 랄까...

먼저 이른 시간 8:36분 렌페를 타고 꼬르도바로 향했다 먼저 짐을 맡기기로 하고 ..기차역에는 락카가 없고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락카가 있었다 4유로로 먼저 동전을 구입한 다음 사용해야한다

짐을 락카에 넣고 버스를 타고  포트로 광장에 내려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쓰면서 묶었던 여관에 가보았고   로마다리를 건너 깔라오라 탑을 구경하고 이슬람과 기독교 양식이 혼합된 메스끼따 사원을 보고 작은 꽃길도 가보았다 그러나 겨울 철이라 생각했던 꽃길이 조금은 허전하게 보였다 좁은 골목을  걸어서 텐디야스 광장쪽으로 왔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기차역까지 갈려 했으나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해서 그냥 걸어서 역까지 왔다 17:03 렌페를 타고 론다로 왔다

어두웠지만 민박 주인장의 도움으로 론다 야경투어를 했다. 론다 주인장이  찾아낸  코스로 론다의 야경을 구경하기에 아주 좋았다 날씨도 선선한 정도...

 

 락카 동전함

 

세르반테스가 묶은 여관-관람 무료

 

 

 

 말 물먹이는  곳

 

 

 

 

 로마 다리

 

 

 깔라오라 탑

 

 

 

메스끼다

 

 

 

 

 

 

 

El Caballo Rijo 레스토랑

약간 비싼듯 했지만 음식 맛과 분위기는 최상임

 

 

 

 

 

  디저트까지 맛 하나는 책임질수있음

 

 작은 포도주 잔은 이곳의  유명한 세리주

 

 

 텐디야스 광장

 

 

론다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