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브사브다 겨울에 이것 만한 음식이 어디있겠는가
가끔 레시피 없이 음식점에서 먹어보았던 맛을 기본으로 가족들이 좋아하는 버섯을 많이 넣고 해먹던 나만의 노하우가 있었지만..
오늘은 정식으로 레시피를 보면서 배웠다
이름하여 해물과 소고기 사브사브..
새우와 홍합을 넣었음 - 홍합손질할때 잔털을 다 잘라낼것.
사브 국물만들때- 혼다시를 조금 넣으면 덜큰(?)한 맛을 낼수 있음
그리고 혼다시는 찜 요리 할때도 조금만 넣으면 맛이 더 up...
육수 국물 만들때- 다시마는 끓어오르면 바로 건진다- 진액이 나올 수있음( 난 평소에 더 우려내면 맛이 있는 줄 알았는데..아니구나)
가츠오 부시는 넣은 후 바로 불을 off
사브소스 - 고마다래(참깨 소스)
레몬소스
된장 소스
오늘은 레몬소스와 참깨소스를 만들어 먹었음
(평소 내가 하던 된장소스를 소개하면 - 된장조금 , 각종 견과류(호두 땅콩 잣,,)깨 다진마늘 참기름 설탕 아주조금 다싯물을 넣어서
견과류를 많이 먹게 만듬)
한국식 사브도 많있지만 역시 이번 여름 북경과 중경에서 먹은 사브사브(훠궈)의 맛이 그립다....!
( 준비한 재료)
마지막 생칼국수를 넣어서 국수 전골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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