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숙사도 마지막이다 어제 거의 짐을 다 꾸려논 상태로 아침을 맞았다 간단하게 남은 빵을 먹고 학교측에서 내어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떠나올때 6주란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6주동안 무엇을 하고, 느끼고 살았던가?
매일 북경을 살피고자 이리저리 다니면서 무엇을 보았는지..내가 그토록 중국을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걷고, 보고, 먹고, 이렇게 하면서 무엇을 그렇게 얻었던가? 그저 시간과 돈과 나의 체력을 낭비하지 않았던가?....
아닌것 같다. 비록 짧은 6주이지만 누가 북경을 물어 온다면 좀더 자신있게 소개를 할수 가 있을 것 같다.
내 평생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질지 ......
가족들을 데리고 자신있게 북경의 엑기스만 골라서(내취향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혼자 이 호사함을 누려서 미안할 뿐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국어 공부를 더하자....
중국에서 찍은 사진으로 2011년 달력을 만들어 동료에게 선물했음
천단공원
양자강 삼협크루즈
어언대학 아침시간
향산
798예술특구
내몽고
북해공원
내몽고
원명원
내몽고 빠오
운강석굴
소림사 탑림
중화민족원
삼협크루즈
선상 내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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