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를 하고 ...
마음의 여유가 오랜만에 생긴듯...
갑자기 분이씨와 약속을 하여 간 산행에서 가을을 느낄수 있었다.
조금 많이 걸은 듯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들지 않고 계족산성을 지나 절고개 그리고 임도 삼거리로 하여 산림욕장으로 내려 왔다
기분이 묘하였다 ...평일날 산에 간다는 것...아직 익숙하지 않은듯 어색하지만 아마 차츰 적응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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