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경/스페인 포루투칼 (2013년1월 )

6, 2013년 1월 2일 -마드리드 둘째 날

떠나기 2013. 1. 19. 21:18

어제가 1월 1일 이라 휴관을 했다

오늘의 코스는 프라도 미술관-왕궁

그래서 오늘은 일찍이 프라도 미술관에 도착했다 9:00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일찍 갔건만 ...거의 10시가 다 되어서 오픈을 했다 일찍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다

입장료 12유로  17000원정도...비싸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림 중심으로 보기로 했다 상세하게 볼려면 아마 하루도 모자라겠지만..일단 1시까지 보기로 시간을 분배하고.

티치아노,-비너스와 아도니스      .벨라스케스-궁정시녀들, 브레다의 항복

 루벤스-미의 세 여신.

 엘그레고-양치기들의 예배, 성 삼위 일체 사금에 손을 얹은 기사의 초상,

고야의 누드의 마야 와 마드리드 5월 3일 . 5월 2일.그리고 카를 로스 4세와 그 가족들 아들을 잡아 먹는 사투루누스

뒤러-아담과 이브, 보쉬의 쾌락의 정원...등

처음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봤을때 감동 보다는 적었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 . 대대 손손 우려 먹을 수있는 유산을 물려 받았으니 얼마나 행복 한가.....

이런 그림을 보기위해 우린 거금을 주면서 여기에 와야하고....

프라도 미술관에 이어 왕궁으로 향했다 입장료 10유로

 30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난후 입장을 할수가 있었다 이런 왕궁을 볼때 마다 왜 왕이 하고 싶은지 늘 그 의문을 씻어주었다... 이것 역시 파리의 베르사이유 궁을 모방하여 지었다고 하니..펠리페 5세의 권력이 막강함을 실감할수가 있다.

 

프라도 미술관 앞

 

 

 

 왕궁

 

 

 

 

저녁에 마요르 광장쪽으로 와서 시킨 파에야 ...너--무 짜서 다 먹지 못했음...

 

 

이날 점심은 프라도 미술관안 카페테리아에서 먹고...

늘 여행오면 그렇지만 ..뭘 먹을까...제일 고민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