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탈출(국내)

출사-대관령양떼목장과 한국자생식물원

떠나기 2011. 7. 15. 09:47

지난번 출사때도 비가 왔는데..새벽부터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굳이 가야하나..남편의 말..

장마 전선이 남쪽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강원도 지방에 도착하니 거짓말 같이 멎어있었다.

언젠가 경령이랑 같이 온 그 양떼 목장이 아닌듯....

늘 그랬지만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자연속에 있는 것 자체가 나에게 행복인것이다

빨리 퇴직해서 제주도에 가야하는데.....그래 1년 더 참자...

..양들의 침묵이였지만 ....

사진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