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로 인해 망쳐버린 휴일을 대신 보상 받았다.
오후에 딸과 같이 영화를 보았다.그전에 영화 평을보니 찬반이 엇갈려있었다 나쁘다는 쪽이 오히려 더 많았다고 할까... 그러나 난 그런 것에 개의치 않기로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영화다. 감동이 없을 수가 없다. 그들이 살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나를 살렸다.."
끝까지 가족을 생각하면서 버티어 온 그 힘.....
물론 미국영화가 어려울때 영웅과 애국자를 만들어서 내지만 이영화 또한 미해병의 애국심이 나온다.
이부분이 조금 식상했다고나 할까...
가족의 사랑을 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영화였다. 남편과 아내라는 관계의 사랑 ...
가족의 테두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절대의 존재....
극의 흐름도 좋았고 오랫만에 니콜라지 케이지를 볼수 있었다.
별 4개를 주고 싶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파티드 2006.11.26 (0) | 2006.11.27 |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11.04 (0) | 2006.11.06 |
타짜 2006.10.01 (0) | 2006.10.01 |
라디오스타 2006.09.28 (0) | 2006.09.28 |
야연 2006. 09.24 (0) | 2006.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