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05.27

떠나기 2007. 5. 27. 14:21

긴연휴의 마지막날이다.밀양과 캐리비안해적을 두고 무엇을 먼저 볼것인가..고민하다가 선택한 영화이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갔었나...중간에 특정 종교가 나오고 ..전도연 일인 영화인듯한 착각도 했었다..매스컴에서 떠들었던 영상은 별로 기대할 것이 없었고, 다만  전도연의 연기는 볼만했다. 아니 내가 영화 감상할때 전도연의 연기를 의식해서 본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나올때 원작이 이청준씨의 벌레 이야기라고 알려 주었다...이것도 모르고 영화 보러가다니....

칸영화제에서 왜 열광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나의 견해로는 동서양 사고의 차이로 오는 문화적인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밀양.... secreat sunshine 이라고 소개한다....그러면 영화의 결말을 알수 있다.....

.....그냥......

 나의  가슴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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