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2015. 10. 20. 18:08

 마지막날이다

마지막을 기억하기위해 뮤지컬 공연을 예매해두었다

맘마미아...

거의 11시에 집으로 들어오면서 잠시 길을 잃어 헤멘기억도 있지만...

좋지않은 기억은 맘마미아로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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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의 기회가 앞으로 나에게 또 올까. 난 혼자가 아니고 내 주위 나와 연관된 가족들이  있기에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어쨌든 난 20여일 너게 오로지 나만의 시간으로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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