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탈출(국내)
명퇴연수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 5월 28일-5월 31일
떠나기
2013. 6. 1. 16:59
이름하여 명퇴연수..
대부분 정년으로 오신분이다
난 31년 6개월로 부끄러운 재직 기간을 말하였지만 내심 명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자산관리 건강관리 답사(낙산사. 환선굴) 연금제도 등...너무나 여유로운 일정속에서 이루어진 연수이다
정정자 쌤을 만나 같이 낙산 해수욕장으로 가서 회도 먹고..
울산 공고에 계시는 샘이랑 용소폭포에도 오르고...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되는 맛있는 식사와 여유로운시간들...
더욱 더 출근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마무리는 잘해야겠지
7월 중순에 발표가 난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