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13년 1월 8일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이 좋아질려고 하고 있다 아니 포르투칼이 좋다

과거와 현재가 그렇게 많이 변화되어 있지도 않고 느리게 천천히 여유를 가진 모습들이 난 좋다

빠른 변화의 덧붙임보다  과거의 것들과 공존해 있는 조금은 순박한 것들이 좋다 . 트램이 있고  나지막한 건물  새로 포장하지 않은 도로가 좋다

오늘은 하루 종일 리스본을 돌아 볼거다 물론 시간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대로 ...

페리를 타고 건너편에 가서 예수상을 보고 28번 트램을 타고 조르제성에 올라 리스본을 한눈에 보고 성 빈센트데 포라 - 대성당 - 꼬메르시우스광장 - 다시 로시우광장으로 돌아 왔다

밤 9시 30분에 세비아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야한다

 

 예수상으로 가기위해 페리를 탔다

 

페리에서도 예수상이보인다 브라질에 있는 예수상과 마주보고 있는 위치라고 이것을 왜 만들었는데 브라질 독립 기념을 기리기 위함이라니....뭔가 아니러니하지 아니한가...

 

 

 금문교와 닮았다고....

 예수상 주위에 올리브가 많이 심어져 있다

 

다시 중심가로 돌아와  산타 쥬스타 엘레베이트를 타고 리스본 시내를 구경.   저기  멀리 조르제성이 보임

 

곳곳에 트램이 보인다

 

조르제 성에 가기전 레스토랑에서 먹은 정어리 구이- 맛있었음. 14유로

 

 

조르제 성에서 멀리 예수상이 보임

 

 

 

 상 비센트 데 포라 성당 - 아줄레벽화가 아름다운 곳....

 

대성당- 스테인레스가 아름다운 성당

 

 

 

 

꼬메르시우 광장 - 뒷쪽으로 시청사 앞쪽으로 바닷가

 

 

아줄레쥬 미물관도 가고 싶었는데 ..내년 산티아고길 걷고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올것을 스스로 약속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