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수/북경연수(2010년 6주)
8월9일 월요일
떠나기
2010. 9. 2. 11:08
8월9일 월요일 흐리다 맑음
점심(곰집 순두부-25원)
전철 2원
옷 230원
아이스크림1원 258
날씨가 조금 흐렸다.
수업 끝나고 고궁을 갈까 생각했었는데 수도 박물관이 훌륭하다고..
13호선-2호선-1호선 이렇게 갈아타고 갔는데..
아뿔사 오늘은 월요일 ...휴관이다 월요일 마다 휴관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순간 깜빡..
동료 쌤과 헤어져 난 2호선에서 고루역으로 가서 연대사가의 그 (?)옷집으로 향했다..
기어이 그 옷을 사고 말았다 230원에...
마음이 흐믓하다 ...그러나 아직 세사람 정도 선물을 사지 못했는데... 정말 여행에서 선물이라는 것이 없으면 좋겠는데...마음의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내일 오후에는 선물 사러 가야겠다... 그리고 벌써 5000원(90만원)을 써버렸다
살펴보니 대부분 먹는 것과 입장료 그리고 선물....
내일은 여행갈 준비를 서서히 해야겠지...
수도 박물관 외관만 찍고 돌아왔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