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2010. 8. 31. 08:09

 

8월3일 화요일 흐리다 맑음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선선했다

이런 날은 중화민족원에 가면 덜 힘이 들것 같아 최아산나 쌤과 둘이 가기로 했다

오늘도 오전 4시간 열심히 듣고 탄탄대로에서 쇠고기로 힘을 축척한 뒤

중화민족원에 갔다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찌 관람하는 사람이 정말 없었다.

그래도 여기는 조금 유명(?)한 곳인데...한국말만 명명 들릴뿐...덕분에 구석구석 편안하게 산책하듯이 구경하고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바로 옆에 올림픽경기장과 수영장의 야경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냉면을 먹고 9시경에 돌아 왔다

물론 오늘 태극권은 결석했다 

 

점심(탄탄대로)52원

중화민족원 52원

음료수10

저녁 냉면 10      124원     

 

소수민족 세트 장이라 사진 찍을 것이 많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