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2010. 8. 27. 09:03

7월28일 수요일


코스가 바뀌어 버렸다  원명원에서 수수가로...

쇼핑센터이다 북경에는 홍교시장과 수수가, 야시우시장이 유명하다  수수가에 갔다

한국인들도 단체 관광에서 이코스를 즐기나 보다 ....갈때는 지하철...

쌤들은 동료들에게 줄 선물을 산다는데....왜 난 그러고 싶지 않을까....

인간관계를 잘못한 탓인가..아니면 중국물건에 대한 선입견을 미리 걱정해서 일까,그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일까... 그리고 선물을 생각하면 끝이 없고 멈리가 아프다.   언제부터인가  가족 이외의 선물은 NO..

난 내가 사용할 스카프며 러그, 방석, 식탁매트..경령이 필통.....

넘쳐나는 물건들 사이로 머리가 복잡하다.  정말 크고 대단한 곳이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다 잘 흥정을 해야한다

가방, 의류, 신발..짝퉁들이 많이보인다......같이 간 쌤들..정말 선물을 많이 샀다

쇼핑마치고 퇴근시간이라 택시를 탈려니 힘이들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그로 저녁을 먹고 간신히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

역시 쇼핑은 피곤하다...


점심 20

수수가 쇼핑 스카프 3개 90원

            경령이 필통 20

            러그 100

            방석 60

            수저받침 15

            식탁매트 15

저녁14

택시비17                 오늘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