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 떠나기 2009. 5. 25. 08:37 산티아고를 읽으면서 알게된 그녀 서명숙..... 50의 나이에도 그렇게 열정적일수 있다는 아니 삶의 방향이겠지 ....... 스물둘,제주에 처음 나들이 갔다. 쉰다섯,서명숙을 만났다. 그녀의 글로부터 내 가슴으로 들어온 건 동생 동철이와의 화해였다. 우린 다 상처투성이 어린아이를 가슴에 품고 산다. 제주로 오라,걷자.쥑인다 그 길! - 양희은 ...... 요즈음 제주가 뜨고(?) 있다.. 4년뒤 내가 정착할 수있을지 의문이다 올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