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 을 미리 보내기 위해 시댁에 갔다가 안압지 야경을 찍으로 갔다
조금 일찍 온 관계로 오랜시간 안압지 그늘 밑에 있었지만 조용하고 좋았다
배고픔을 참고 야경 불빛이 들어오기를 기다려 삼각대를 이용하여 몇장찍고 늦게 돌아 왔다
딸과 남편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을것 같은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나를 조여 온다...
제주도에 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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